'윤봉길'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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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솔 | 등록일 | 14.08.23 | 조회수 | 212 |
나는 오늘 '윤봉길'을 읽었다. 윤봉길은 독립 운동가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 36년 동안 지배를 받았던 일제 강점기 시대는 힘없는 민족이라는 이유 때문에 우리 나라 말도 쓰지 못하고, 잘못이 없어도 고통을 받고 살았다. 윤봉길은 보통학교에 다니면서 제복을 입고 칼을 찬 일본인 교사에게 우리말이 아닌 일본어를 배웠다. 그 때 윤봉길은 공부를 가르쳐주는 교사가 왜 칼을 차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3 · 1 운동을 목격하면서 진실에 눈을 뜨게 되었다. 그때부터 윤봉길은 일본인 교사에게는 배울 수 없다는 생각에 학교를 그만두고 한학을 공부하였다. 또 나라를 되찾기 위해서는 힘을 모아 야학당을 열었다. 그 후 윤봉길은 고향을 떠나 상하이로 가서 한인 애국단에 가입하고 홍커우 공원 거사를 앞두고 많은 고민을 했었다. 윤봉길이 하는 일이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하고 도움이 되는지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윤봉길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기에 일본 국왕의 생일날 폭탄을 던졌다. 나는'윤봉길'을 읽고 일제 강점기에 자신을 희생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였고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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