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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작성자 송혜민 등록일 14.08.23 조회수 191

 5원에 있는 신사임당이 생각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1504년 신사임당이 태어났다.

신사임당의 어릴적 이름은 '인선'이었다.

인선은 어릴때무터 그림을 달그렸다.

어느날 인선이 중국의 <열녀전>을 읽고 있었는데 태임의 이야기를 가장 좋아했다.

인선은 태임을 본받고자 호를'사임당'으로 정하였다.

사임당은 용이 나오는 태몽을 꾸었다.

그리고 낳은 아이가 '율곡 이이'이다.

사임당은 아이를 낳고 친정에 가서 초충도를 그렸다.

그 그림을 말리려고 볕에놓았는데 벌레가 진짜인줄 알고 닭이 쪼아서 종이가 찟어질 뻔했다.

얼마나 진짜 같으면 닭이 쪼았을까

그림 그릴 때에는 재능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는 것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꼇다.

그리고 나도 <열녀전>을 한번 보고 보고싶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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