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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을 읽고
작성자 서예령 등록일 14.08.22 조회수 188

책제목:이순신 엮은이:이준연

오늘 도서관에 가서 이순신장군님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보았다.

내가 이순신장군님의 이야기를 쓴 이유는 내가 '명량'이라는 영화를 보았기 때문이다.

이순신장군님이 거북선을 만들어서 임진왜란때 왜군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켜주셨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명량해전이나 노량해전도 있다는 것을 더욱 깊이 알 수 있었다.

이순신장군님의 첫 해전은 옥포해전이라고 한다. 또 첫 승리해전은 사천해전이라고 한다.

 이순신장군님께서 만드신 거북선은 머리는 용이고 몸체는 거북이다.  또 배의 갑판에는 철판으로 덮은 지붕위에는 날카로운 송곳이 꽂혀있어서 적군이 거북선 위로 올라올 수 없게 만들어졌다. 그리고 배는 나무로만 만드는 줄 알았던 사람들의 생각을 깨고 쇠로 배를 만들어 더욱 강한 배를 만들게되었다. 다른사람들이 할 수 없던 생각을 한 이순신장군님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였다. 만약 이순신장군님이 거북선을 만들지 못했다면,이순신장군님이 전쟁을 포기하고 육군과 군인들을 합쳤다면 우리는 지금 일본어를 쓰고 일본문화를 우리문화로 생각하고, 우리나라를 일본에게 빼앗겼을 지도 모른다.

그리고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마라."와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라는 명언을 남기신 이순신장군님이 정말 멋있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옛날 조상님들께서는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전쟁을 하셨다니까 감사하고 존경스러웠다. 이제는 나도 커서 이순신장군님처럼 자신의 이익을 바라지 않고 내가 먼저 나서서 우리나라를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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