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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를 읽고
작성자 정연우 등록일 14.08.13 조회수 201

나는 오늘 도서관에서 "모차르트"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우리 집에도 위인전이 있지만 책의 내용은 모두 같다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집에 있는 것과 다른

종류인 모차르트를 읽어보았습니다. 모차르트의 실제이름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입니다.

모차르트는 1756년에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나 1791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렇지만 모차르트는

35년밖에 안되는 삶을 살면서 대표작품만 무려 13곡을 만들었습니다.

그중에 우리가 가장 잘 아는 것은 "작은 별" 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많이 불러왔던 곡이라 사람들도

많이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차르트는 처음에는 궁전에서 지휘자로 활동하다가 이제는 왕을

위한 곡만 만들기 힘들고, 음악도 자유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궁전에서 떠났습니다.

그래서 모차르트는 음악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가르쳐 주고 받은 돈으로 겨우겨우

살아갔습니다. 하지만 그 돈은 빵하나를 힘들게 사먹을수 있을만한 조그만 돈이었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힘들게 살다가 모차르트가 지우고 쓰고 했던 곡을 만들어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유괴>

라는 제목으로 무대에 올라섰습니다. 마침내, <후궁으로부터의 유괴>라는 오페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보면서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모차르트가 안정된 직업인 궁전지휘자를 맡아있다가

떠나려고 결심을 맺었을때 사람들은 모차르트에게 한마디씩 하였습니다.

"선택 잘못했네" , "여기있는것이 더욱 편하고 좋을걸? " 이렇게 부정적인 말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모차르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여 결국에는 성공을 하였습니다.

저도 어른이 되어 직업을 가지게 되면 제가 꼭 하고 싶은일을 해서 성공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에는 여러분도 자신이 하고 싶은일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방향으로 직진을 하면

꼭 성공할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자신만의 꿈을 잃지말고 시도해보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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