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에 관한 책을 읽었다.

책을 찬찬히 읽다보니 스티븐 호킹이 정말 대단하다는 걸 알게되었다.

불치병인 루게릭병을 앓으면서도 계속해서 연구를 하고있고, 전 세계로 강연을 다니는 것을 보면서 정말 존경스러웠다.

스티븐 호킹은 20대에 몇 년밖에 살지못하고 죽는다는 판정을 받으셨다고 한다.

나 같았으면 삶의 모든 낙을 잃어버리고 폐인처럼 살았을텐데.. 정말 대단한 분이셨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이 잘못됬다는 걸 아시자 당당하게 인정한, 진정한 과학자셨다.

나의 꿈이 천문학자라 그런지 스티븐 호킹이 더욱 대단한 것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