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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윤초은 "떡먹기 내기" 를 읽고
작성자 윤초은 등록일 14.05.15 조회수 129

옛날옛날에 눈 첩첩이와 박박이 코흘리게가 있었어요.

아줌마가셋이 있는 집에 떡을 주었는데 혼자 먹고 싶어 내기를 하자고했어요.

박박이는 긁지 않고, 눈첩첩이는 눈을 비비지않고, 코흘리게는 코를 닦지 않는 내기였지요.

박박이는 아주 좋은 꾀가 생각 났어요.

박박이는"저기 사슴은 머리가 불룩해 이렇게" 하며 간지러운데를 톡톡 긁는 거예요.

코흘리게도 아주좋은 꾀 를 생각 했지요.

"사슴을보면 화살로 휙 쐈지" 그러면서 코를 닦는거예요.

눈첩첩이는 "사슴아니야 불도안 났어 활도 그렇게 소면 안돼"

 이러면서 파리들을  쫓았지요.

서로의 모습을보고는 하하하웃고는 떡을 같이 나누어 먹었어요.


지저분하긴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였어요.

꾀내는 모습에서 웃음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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