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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훔바바(3학년6반 김예린)
작성자 김예린 등록일 14.05.12 조회수 141

아이들이 카드 안에있는 훔바바 를 보고 "에이 유행 다 지난 카드 잖아 저건 100짜리에 팔아도 되겠다!"라고 말해서 훔바바는 너무 화가났다. 그래서 카드 밖으로 튀어 나왔다. 훔바바는 세번 변신하는 동안 아이들을 복수 하지 못하

면 뼈다귀로 변해 버린다. 그래서 훔바바는 아이들을 괴롭히고 나쁜짓을 했는데 자기 욕심 때문에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결국 뼈다귀로 변해서 강아지가 물고 달아났다. 훔바바가 자동차로 쳐서 다친 강아지가 훔바바에게 복수 한 셈 이다. 그 모슴을 떠올리며 나는 욕심을 지나치게 부리면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엄마 말씀 처럼 훔바바가 조금 불쌍해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하고 생각을 잠깐 했지만 그렇게 되서 세상이 다시 어지러워지면 사람들이 많이 다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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