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내가 찜한 책 이야기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백가지거짓말을 읽고(4-3)
작성자 유환준 등록일 14.05.09 조회수 126

백 가지 거짓말을 읽고

 

 4학년 3반 유환준

 

이 책은 거짓말에 대한 책인데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정말 거짓말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위해서 읽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레아가 모자가 흉한 할머니를 보고 모자가 흉하다고 얘기 했다. 그 말은 들은 할머니는 말이 끝나기 전에 표정이 변하면서 한 손으로 잡아 들어올리기까지 했다. 뱅상이 어린아이라 그런거라고 말했지만 그 할머니가 마녀에 명예를 걸고 레아의 습관을 고친다고 했다. 다음 날, 버섯이 레아의 몸에 달려있었다. 뱅상은 그 할머니 집에 가서 뱅상이 오전 12시 까지 거짓말을 백 번 하는 약속을 했다. 뱅상이 그것을 못하면 레아와 뱅상이 20년 동안 노예로 살아야 했고, 하면 마녀가 스탠드로 변한다고 했다. 뱅상이 레아한테 알려서 무전기와 연필, 수첩을 챙기고 백화점에서 한 번할 때 마다 빗금을 하나씩 그면서 했다. 하다가 마녀가 방해한 것 같았다. 레아가 무전기로 말했는데 이번엔 마녀가 무전기까지 끊어 버려서 99개를 하고 왔다. 마녀가 뱅상이 거짓말은 1개 안 한 것을 보여주었다. 갑자기 뱅상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아까 들어올 때 100개 했다고 한 것이 거짓말이라고 했다. 그래서 뱅상이 집으로 오게 되었다.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할 때 조심해야겠고 내가 했으면 잘 못 했을 텐데 뱅상이 레아의 도움을 받아 레아를 구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이전글 가게에 가는 피기
다음글 와작와작 꿀꺽 책 먹는아이!!!!!!3~3반 박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