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과 이웃 되기 (4학년 7반 23번 정예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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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예영 | 등록일 | 14.05.07 | 조회수 | 119 |
괴물과 이웃되기 이야기는 괴물이 어떤 한 마을에 들어와서 엄청 이웃을 무섭게 하며 어떤 마을 가까운데 집을 지어 사람들에게 엄청 피해를 줬습니다. 그리고 괴물이 좋아하는 것은 편지라네??? 그래서 첫 번째 편지가 괴물 한테 전하였다네 바로 "더 이상 숲을 망가뜨리지 맙시다. 왜냐하면 이 숲은 아주 오래 되었고 마을 사람들에게 무척 소중하기 때문 입니다."라고 보내더니 괴물들이 으하하 하며 웃음소리 터져 나왔다. 그 다음 도 두 번째 편지 " 숲을 망가뜨리지 맙시다. 숲은 홍수와 가뭄을 막아주기 때문이다."라고 대장 괴물의 목소리가 조금씩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또 세번 째 편지가 왔다. "편식을 하지 맙시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편식 습관 때문에 우리는 마음대로 숨을 쉴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보냈더니 괴물들이 어리둥절한 얼굴로 서로를 쳐다 보았다. 그 다음 네 번째 편지"이웃에 대한 에절을 지킵시다.예절을 지키지 않으려면 제발, 그만 떠나 주세요!"하더니 괴물들이 "뭐?우리더러 떠나라고?흥, 우리가 왜?"라고 말하였다.하면서 보자보자 하니까 안 되겠어. 더 이상은 정말 못 참아!"하면서 말했다. 다음날 말믈 사람들은 편지를 한 통식 받았습니다. "그동안 이웃으로서 에절을 지키지 않은 것을 사과 드립니다."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괴물들의 사과를 받아 들이고 싶지 않았어요. "흥, 사과 따위는 필요 없어. 이제 그만 떠나라고 해." "더럽고 냄새나고 못생긴 괴물하고는 처음부터 이웃이 되고 싶지도 않았어." 마을 사람들은 계속 투덜대면서 편지를 읽었습니다. "당신들도 겉모습만 가지고 우리를 미워하지 말아 주세요. 우리도 똑같이 생명을 가진 소중한 존재랍니다. 겉모습은 다르지만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은 똑같아요. 겉모습이 이상하다고 미워하고 차별하면,점점 더 사이가 멀어질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사는 세상도 평화롭지 못하게 될 거예요." 그래서 이웃이 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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