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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하나주면안잡아먹지(4-4)(24번)(이름:임가현)
작성자 임가현 등록일 14.05.07 조회수 160

옛날떡파는 어머니와 어린 남매가 살았어요

하루는어머니가떡을팔고 집으로 돌아가는고개에서무서운호랑이를만났어요

어흥떡하나주면안잡아먹지 이건 우리아이들줄떡인데 옛다 어머니는떡을던져주고고개를넘었어요

다음고개에서 그호랑이를도만났어요 어흥덕하나주면안잡아먹지 어머니는 또떡을던져주었어요

어머니는그렇게 열 고개를 모두빼앗겼어요이제한고개만넘으면 우리애들이 기다리고있는집인뎨어흥떡하나주면안잡아먹지 또호랑이기나타났어요 하지만이제줄 떡이 하나도없었어요 호랑이는불쌍한 어머니를 냉큼잡아먹었어요호랑이는 어머니옷을입고 어머니목소리를냈어요 애들아엄마왔다.동생이문틈으로보았어요 오빠저건 호랑이야 도망치자오누이는나무위로달아났어요호랑이가참기름을바르고올라왔어요

호랑이는미끄러워올라오지못했어요 호랑이가도끼를가져왔어요호랑이가도끼로찍어올라왔어요온누리가

금동아줄이내려오라고빌었어요

호랑이는 하느님,저를살리시려면 썩은 동아줄을내려주세요 라고기도를히였더니 이번에도썩은동아줄이내려왔어요

호랑이는 동아줄을타고올라가다가끝어졌어요

오누이는해님달림이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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