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은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충주에서 보낸 초등학교 시절

외교부장관이 학교를 방문해 강의를 했던 일 이후 "외교관" 이라는

꿈을 가슴속에 품게 되었다.

이후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영어에 매료되어 열심히 공부하고 돈을 모아 영어잡지 "타임" 까지

사서 보면서 영어 실력을 키웠다고 한다.

그 결과로 전국에서 4명 뽑는 미국 방문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미국을 방문 하였고

케네디 대통령을 만나게 되면서 외교관의 꿈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에 합격.

2004년 외교부 통상부 장관을 맡게 되고 2006년 한국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제8대 유엔 사무총장에 선출되었다.

너무나 대단하신 분이다.

지금 자신의 꿈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이 몇 명 이나 될까. . .

반기문 총장님처럼 꿈을 향해 도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