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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 특사 이상설
작성자 박지혜 등록일 14.02.03 조회수 130

이상설은 서기 1870년 즉 고종 7년에 진천군 덕산면에서 태어났다.

25세 나이에 장원급제를 하여 벼슬길에 나갔고 이때 헐버드 박사와 친교를 맺은뒤

영국어,프랑스어등 많은 공부를 하였다.

그 후 을사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반대운동을 추진하였다.

이상설은 한국의 실정에 대해서 알리려고 무단히 노력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연해주에 한국인을 이주 시키고 넓은 땅을 사서 우리나라 최초 독립운동 기지인

한흥동을 세웠다.

또한 한흥동에 한인학교를 세워 민족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그 후 안중근 의사에게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라는 지령을 내렸다.

그 후 성명회를 조직하여 독립운동가들이 이름을 쓴 선언서를 낭독했다고 한다.

내가 이 시대에 살았다면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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