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내가 찜한 책 이야기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노구치히데오(세균학자)
작성자 박지혜 등록일 14.02.03 조회수 115

우리나라는 일본과 감정이 좋지 않다.

하지만 일본에도 이러한 사람이 있었다는걸 알리고 싶다.

노구치히데오는 일본의 세균학자로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책을 무척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았다.

어려서 손을 화로에 데어서 손이 절구공 처럼 되어서 왼쪽손을 사용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았다.

그 후 노구치히데오는 미생물에 관심이 많아 열심히 공부하여 박사가 되었고

가난한 나라 아프리카에 가서 병을 고쳐주며 생활하였다.

그러던중 박사는 세균(황열병)을 공부하다 정작에는 자신이 감영되어 죽음을 맞이했다.

그의 연구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박사가 발견한 바이러스는 그 시대에 검증을 할 수 가 없었다고 한다.

노벨상후보에 아홉차례나 추천을 받았고 그 중 일본인은 네명에 불과 했다고 한다.

영광된 자리를 버리고 가난한 이를 위한 삶을 살고 바이러스 연구에 심영을 기울이고 가신

노구치히데오 박사였다.

이전글 의병장한봉수
다음글 김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