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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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유빈 | 등록일 | 14.01.28 | 조회수 | 128 |
김구는 황해도 해주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쓰러진 집안을 일으키기 위하여 과거를 보러 갔지만, 시험도 치르지 않고 돌아왔다. 썩어 빠진 시험장의 모습에 크게 실망했기 때문이다. 나라는 점점 어지러워지고 백성들의 생활은 더욱 힘들어졌다. 김구는 치하포에서 일본군 장교를 죽이고 나서도 자기가 어디에 사는 누구라고 떳떳이 밝혔다. 그리고 상하이에서는 다른 동지를 구하기 위해, 이봉창과 윤봉길의 의거는 자신이 꾸민 일이라고 발표하였다. 김구는 광복군을 훈련시키며 일본군을 무찌를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미처 싸워 보기도 전에, 광복된 조국은 곧 두 동강이 나고 말았다. 김구는다시 갈라진 나라의 통일을 위해 온 힘을 기울였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한만의 정부가 서자, 그는 눈물을 흘렸다. 1949년 6월 26일 안두희의 흉탄에 의거 서거하였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김구선생의 애국심을 본받고 싶어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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