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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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유빈 | 등록일 | 14.01.28 | 조회수 | 153 |
아인슈타인을 읽기 전에는 아인슈타인이 타고난 천재인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런 생각이 변하게 되었다. 그는 어린 시절에 공부도 잘 못했고 대학시험에도 통과하지 못했었다. 그래도 수학과 과학을 좋아해서 12살 때는 대학생들도 못푸는 어려운 수학을 풀어내기도 했다. 청년이 되었을 때 대학에 통과하려 했지만 모두 다 실격되었다. 그래서 결국 1년을 더 공부해서야 간신히 대학에 갈 수 있었다. 그리고 대학을 졸업해서도 다른 친구들은 다 회사에 취직이 되었지만 아인슈타인은 말단 공무원으로 일하며 어렵게 살았다.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혼자서 물리학 연구를 했다. 그리고 3년만인 1905년에 그는 잇달아 3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1955년 4월18일 한밤중에 아인슈타인은 “얘들아, 슬퍼하지 말아라. 나는 이제 여기서의 내일을 끝냈단다” 라고 말하고 몇 시간 뒤 조용히 눈을 감았다. 아인슈타인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했었다니 나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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