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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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유빈 | 등록일 | 14.01.28 | 조회수 | 132 |
유관순은 1902년 12월 16일, 지금의 충청 남도 천안기 병천면 지령 마을에서 우리나라의 힘이 약할 당시 태어났다. 그 때, 유관순의 아버지께서는 우리글에는 민족의 얼이 담겨있기 때문에 여자는 집안살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들도 신학문을 배운다면,나라를 되찾을 수 있다고 믿었다. 1916년 유관순은 서울 정동에 있는 이화 학당에 입학하여 아버지의 가르침의 따라 , 방학 동안에는 고향에 내려가 우리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르쳤다. 일본순병이 방해를 했으나 유관순은 굽히지 않고, 마을 사람들에게 정성껏 글을 가르쳤다. 이 무렵, 우리나라에서는 내 마음 내 땅에서 마음놓고 살 수 없었다. 그래서 모두가 독립운동을 하기로 하였다.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 공원에서 독립 만세를 불렀다. 다음 날 유관순은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본 헌병들에게 잡혀 7년간의 징역형이 내려졌다. 1920년 9월 28일 19세의 꽃다운 나이에 감옥에서 안타깝게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 책을 읽고 유관순열사의 나라에 대한 사랑을 본받고 싶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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