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부와 기생의 우정 허균과 매창을 읽고(3학년3반 김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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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비 | 등록일 | 13.12.11 | 조회수 | 146 |
"사대부와 기생의 우정 허균과 매창을 읽고" 3학년 3반 김은비
나는 이글을 읽고 남자와 여자 사이에도 우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나에게 생소한 단어 사대부와 기생에 대해 알게 되었다. 신분이 서로 다른 두사람의 관계가 지속된건 허균의 자유분방한 성격 때문인 것같다 나도 허균과 매창처럼 남자인 친구와 나랑도 우정이 가능하였으면 좋겠다. 난 어른이 되어서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해도 남자 친구와의 우정을 변치않고 지냈으면 좋겠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와 친해지는 것은 조금 어려운 것 같다. 지금은 가끔씩 남자친구들과 시비가 붙고 잦은 말다툼,싸움이 있다. 그래도 나는 남자인 친구랑 진정한 우정을 나누어 보고 싶다. 진짜 친구라면 나의 조그마한 실수라도 한번 쯤은 용서해주는 친구가 진짜 나를 위한 친구라 생각한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또 한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바로 잡아주는 것이 진정한 친구라 생각한다. 나는 우정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면서 나에게도 진정한 친구가 있는지, 생각해 본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는 어떤 친구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친구들의 소중함을 조금 이나마 알게되었다. 우정은 남녀노소 다 누구든지 누릴 수 있는 변하지 않는 힘이다. 나는 이 힘이 없으면 외로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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