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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통하는 마음 우정 中 친구에게 웃는 얼굴로 말해'를 읽고(5학년 1반 13번 유가현)
작성자 유가현 등록일 13.12.11 조회수 147

'친구에게 웃는 얼굴로 말해' 를 읽고

 

5학년 1반 13번 유가현             

 

★수아에게★

 

수아야  안녕? 나는 5학년 유가현 이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난 니가 너를 보고 못생겼다고 얘기한 이유를 몰랐는데 알게 되었어. 정말 니가 못생긴 것 같지는 않고 니가 친구랑 사이가 안 좋은 이유를 니 얼굴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아. 너는 왜 유리가 예쁜 구석이라고는 없는데 예뻐 보이는 이유가 궁금했지? 그 이유는 유리의 성격 때문이야. 유리는 잘 웃고 뭐든지 시원시원한 성격, 아이들에게 양보도 잘하고 뭐든 잘주는 성격 때문에 유리의 인기가 높았을거야. 하지만 너는 너의 잘못을 친구한테 돌리고, 니가 당했다고 똑같이 복수하고,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말을 하고, 또 다른사람의 속을 상하게 하는 말투와 성격을 가지고 있어.그래서 아이들이 너를 좋지않은 눈으로 바라보았을 거야. 하지만 니가 그런 행동을 되돌아 보고, 그 행동을 반성하려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어. 그리고 다음에 볼 땐 고운말을 쓰고 사람을 웃게하는 유리 같은 아이가 될 거라고 믿어. 그리고 그런 너를 보고 나도 반성하고 모범생이

되고 친구와도 우정을 지키는 아이가 되고싶어. 너를 만나 많은 것을 배워서 좋았어. 다음에도 보았으면 좋겠어.

 

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가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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