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등학교 4-4 27번 한원규

공부면 공부 아이들의 인기에서도 반에서 일,이등을 다투는 라이벌 운정이와 지영이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운정이가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친구들은 운정이가 없으니 지영이가 일등을 할 수 있겠네 라고 했습니다.  지영이는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운정이가 걱정되었습니다.  며칠이 지나서 지영이는 운정이의 병문안을 갔습니다.  한달이 지나서 운정이가 퇴원을 하고 기말평가를 쳤습니다.  그런데 누가 일등을 했을까요?  바로 운정이에요!  친구들은 한달동안 병원에 있었는데 일등을 한 운정이에게 모두 축하를 해주었지요.  하지만 운정이는 지영이가 매일매일 운정이를 찾아가 공부한 내용을 알려주고 노트 필기도 빌려주었답니다.  운정이는 친구들에게 지영이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친구들은 지영이에게 인간성 일등 이라며 칭찬해 주었습니다.  라이벌이지만 서로를 위해주는 운정이와 지영이의 모습 정말 보기 좋지 않나요?  여러분도 운정이와 지영이처럼 우정이 깊은 친구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