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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6반 최유민] '화요일의 두꺼비'
작성자 최유민 등록일 13.12.10 조회수 186

 처음 표지를 봤을 때는 무척 놀랐다.두꺼비와 올빼미가 즐겁게 웃으면서 차를 마시고 있었기 때문이다.       

  '올빼미는 두꺼비를 잡아먹지 않나?'

 하고 이상해했다 .게다가 밖은 눈이 오는 겨울이고 그곳은 나무 안이었기 때문이다.내용을 보니 스키를 타고 고모 댁에 과자를 가져다 주다가 잡히게 된 것이다.그런데 화요일 날이 자기 생일인데 겨울에 두꺼비를 잡았다고 생일날 특별 음식으로 먹는다 그랬다. 두꺼비의 이름은 워턴이었는데 올빼미는 워턴을 워티라고 부르고 워턴은 올빼미를 조지라고  불렀다. 서로 친해지다가 스웨터로 사다리를 만들어 탈출하려다 들켜서 조지가 화가 났었다.그런데 워턴이 구해준 사슴쥐의 친척 씨이의 도움으로 탈출하게 된다. 그런데 사슴쥐들이 아주 많이 스키를 타고 서 있었다. 그런데 조지가 여우한테 발버둥 치고 있자 사슴쥐들과 여우를 쫓아내고 조지를 구해 냈다.

 그 때 조지가 말했다.

  "물론 난 친구가 필요 없어``````만약 친구를 사귄다면``````바로 너``````. 너 같은 친구였으면 좋겠어."

   워티!

    드디어 화요일, 내 생일이야.오늘 저녁식사 후엔 네가 제일 좋아하는 노간주나무 열매차를 마시자 내가 숲에서 구해올게.                                                                                                           화요일에 너랑 친구가 되고 싶은 조지가 

 이렇게 워턴과 조지같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야 될것 같았다.친구 때문에 힘들고 괴로워도 참고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친구다. 화요일의 두꺼비는 이렇게 먹고 먹히는 관계라도 친하게 지내는 워턴과 조지의 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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