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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어떤 친구를 사귈래?(6학년 4반 임민서)
작성자 임민서 등록일 13.12.09 조회수 149

제목: 넌 어떤 친구를 사귈래?

집에서 오늘 독서감상문을 쓰려고 책을 골라봤다. 그런데 제목에 희한하게 넌 어떤 친구를 사귈래?라는 책이 있어서 들여다 보게 됐다.

이책의 내용은 피시아스와 다몬 이렇게 두명의 단짝 친구가 나온다.이 두명의 단짝 친구중에서 피시아스가 길을가다가 불쌍한 사람을 괴롭히는 관리를 봐서 그 관리에게 따지다가 관리가 갑자기 채찍으로 피시아스를 때려서 피시아스가 관리를 밀어서 넘어 뜨렸는데 관리가 팔이 부러지면서 피시아스와 다몬이 겪게 되는 이야기이다.피시아스가 관리를 밀어서 팔을 부러뜨린것으로 재판을 했는데 피시아스의 사형일이 보름후로 정해졌다. 피시아스는 죽기전에 어머니를 보고싶어서 왕에게 마지막으로 어머니에게 인사드리고 싶습니다.라고하고 사형일까지 돌아오겠다고 하였다. 그런데 왕이 피시아스가 도망을 칠까봐 않된다고 하였는데 피시아스의 친구 다몬이 이 소식을 듣고 왕에게 찾아가서 피시아스는 꼭 사형일 까지 돌아올거라고 만약 피시아스가 돌아오지 않으면 다몬이 죽기로 왕과 약속을 하고 피시아스는 고향길을 갔다.시간이 흘러 사형일이 다가왔는데 피시아스가 오지않앗 다몬이 밧줄로 묶인채 사형장에 끌려 나갔다.이때 나는 피시아스가 너무 미웠다.다몬은 죽음앞에서도 친구에 대한 믿음이 변치않고 꼭 피시아스가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다. 마침내 왕이 엄지손가락을 높이 들었다.(왕이 엄지손가락을 내리면 사형을 당하는 것이다.)왕이 엄지손가락을 내리려는 순간 피시아스가 왔다. 피시아스가 사형장을 올때에는 옷이 찢어지고 온몸이 상처투성이 였다. 그래서 왕이 피시아스에게 왜이렇게 늦게왔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피시아스가 어머니를 뵙고오는길에 큰 홍수가 났는다. 물이 불어나 강을 건널 수 없어 험한 산길로 오느라 늦었다고 말을하고 이제 피시아스의 목에 밧줄을 묶었다.피시아스가 정말 착한사람이라는걸 알았다. 왕이 피시아스와 다몬의 우정에 크게 감동하여서 피시아스의 사형을 없에주었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 생각했다. 만약 내가 다몬이었다면 나도 다몬처럼 행동했을까? 내가 만약 다몬이었다면 그렇게 행동을 못했을 것이다. 친구가 만약 돌아오지 않으면 내가 죽기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와 비교도 해보면 다몬과 피시아스의 우정에 정말 많이 감동을 했다. 앞으로 우정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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