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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5반유예제)대포천이 살아났네?
작성자 유예제 등록일 13.09.27 조회수 188

-되살아난 대포천을 읽고-

나는 희망에 대한 책을 찾다가 갑자기 책을 스치며 '되살아난 대포천' 이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대포천에 수영도 하고 냇물을 먹는다고 말하며 시작합니다.

그후엔 지키미 아저씨는 비오는 날에는 바쁘시다고하며 떠내려 오는 쓰레기를 줍는 그림이 나옵니다.

80년대 부터 공장이 많아지고  소와 돼지가 많아져서 대포천 물이 더려워져 동물들이 점점 안오면서

아예 안오게 되었습니다. 물이 너무 더려워져서 대포천 물에 들어가면 피부병도 걸릴 지경이었습니다.

1997년 정부가 대포천을 상수원 보호구역이라고 지정한다는 소식이 있어서 주민들은 반대운동을 하였습니다.

주민들이 대포천을 살리려고  스스로 환경감시단을 만들었지만,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이장들은 날마다 대포천을 살리자고 방송를 하였습니다.

이장님들의 노력 끝에 많은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대포천을 청소하였고 쓰레기가 자그마치 트럭 4대나 나왔습니다.

공장들도 대포천에 폐수를 안버리고 논에 농약을 안쓰고 오리를 키웠습니다.

대포천으로 오는물에 물을 깨끗하게 해주는 꽃창포와 부들을 심었습니다.

그러자, 조금씩 점점 동물들도 돌아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대포천이 살아난뒤로도 사람들은 계속 노력하였습니다.

이책을 읽고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를 갖고 차근차근 해결해야 하는것을 알았고,

앞으로 나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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