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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로 서서 희망을 노래하다.(레나 마리아)
작성자 임수빈 등록일 13.09.23 조회수 293

1968년,스왜덴에서 '레나 마리아'라는 아이가 태어났어요.

하지만 '레나 마리아'는 두팔이 없고,다리는 두쪽 다 있지만 왼쪽 다리가 짧았지요.

그 말을 의사에게 들은 '레나 마리아'의 엄마,아빠는 하늘이 무너지는것만 같았지요.

'레나 마리아'는 무럭무럭 자랐어요.

발로 밥도 먹고,피아노도 치고,발가락에 크래용을 끼워,그림을 그리기도 했지요.

걸음마를 할때에도,왼쪽다리에 의족을 끼고 중심을 못 잡아 넘어져서 이마와 턱이 상처투성이였으나

엄마는 넘어질때마다 일으켜 주는 대신,용기를 주었어요.

"레나,넌 혼자서 일어날 수 있어".

마침내 레나는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또,레나는 수영을 무척 잘했어요.그래서 레나는 여러 수영대회에 나가서 메달도 따고,스웨덴 장에인 선수권대회에서 접영 신기록을 내기도 했지요.

레나는 음악공부도 열심히 해,스톡홀롬 음악 대학에도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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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마리아'는 양팔이 없고,왼쪽다리 한쪽이 짧았어요.

한마디로 장애인이죠.하지만 레나는 수영대회에 나가 메달도 따고,유명한 음악대학에도 들어가고,또,음악회까지 나가게 됬지요.그리고,직접 발로 그린 그림들로 미술 전시회도 열었죠.

이런 '레나 마리아'는 장에를 가졌어도,희망과 용기를 가지고,열심히 꿈을 향해 노력했기 때문에,수영대회에도 나가고,음악회에도 나가고,미술 전시회를 열수 있었던거라고 저는 믿어요.

희망과 용기,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힘을주었기에 이렇게 큰 인물이 된거에요.

이 책을 읽고,저는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저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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