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급식에 황태와 고등어가 있어 건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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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윤희 | 등록일 | 14.11.03 | 조회수 | 215 |
http://www.dmorning.kr/news/articleView.html?idxno=22634 노고가 많으십니다. 위 링크 주소는 이번에 광주 학교급식에서 수입 수산물 (러시아산 황태)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었다는 뉴스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앞으로 300년 동안 먹지 말아야할 음식에 고등어, 대구, 명태, 황태 등이 있는데(꽁치와 잡고기로 만든 어묵종류도 마찬가지 입니다) 외부피복이 아닌 24시간 방사능 유해를 입을 수 있는 내부피복에 관해 이렇듯 낙관하여도 되는건지 의문입니다. 방사능은 나이가 어릴 수록, 남자 보다 여자에게 더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방사능 기준은 "관리기준치"일뿐이지 "안전기준치"가 절대 아닙니다. 방사능 물질이 기준치 이하라 하여 안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방사능은 역치가 없는 물질입니다.
물론 여러 선생님들께서 애써주시는건 잘 알지만, 24시간 내부피복을 일으키는 방사능 검출 음식에 대해선 아이들의 식단에 좀더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생선 안먹어도 영향상태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 얼마든지 대체식품을 찾으면 되니까요. 저는 이번 광주 학교급식이 광주이기 때문에 검출이 되었다는 대다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충청도 학교의 안일한 대응을 신뢰하기가 힘듭니다. 반드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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