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간접흡연 30분이면 혈관기능 저하"
작성자 신숙영 등록일 12.07.06 조회수 209
간접흡연에 30분만 노출돼도 혈관기능이 저하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 심장전문의 폴 프레이 박사가 담배를 피우지 않는 건강한 사람 33명을 대상 으로 벌인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 가 보도했습니다.

프레이 박사는 실험 대상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2개 그룹은 30분 동안 담배피우는 기계에서 나오는 담배연기에 약하게 또는 강하게 노출하고 나머지 한 그룹은 담배연기에 노출하지 않았습니다.

담배연기 노출 후 실험 대상자들의 상완 동맥 기능을 측정한 결과 담배연기에 노출된 두 그룹은 상완동맥이 제대로 확장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혈관 내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프레이 박사는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노출이지만 만약 짧은 노출이 반복된다면 심혈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실험에서 담배연기에 약하게 노출되었다는 것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는 가정 또는 식당에 담배연기가 남아있는 정도에 해당합니다.

                                                                                                                                       <출처 : YTN 뉴스 2012.05.15일자>
ADHD에는 약물치료 가 효과적이다. 첫 번째 선택한 약제에서 대략 70% 정도가 분명한 호전을 보인다. 주의력결핍, 충동성, 과다활동과 같은 주요증상이 호전되고, 부모 및 교사와의 관계도 많이 개선되게 된다. 하지만 약물 치료 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질환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 를 제공함으로써 부모가 아동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 교육 , 아동이 바람직한 행동을 하도록 돕는 행동수정요법, 아동의 충동성을 감소시키고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인지행동치료 , 기초적인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치료 , 놀이치료 , 사회기술훈련 등 다양한 치료가 아이의 필요에 맞게 병행되는 것이 좋다.

이전글 간접흡연 노출, 배아 발달에 악영향
다음글 간접흡연, 아동 주의력 떨어뜨려…초등생 1089명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