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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가 살던 집으로 이사해도 간접흡연 피해 있어
작성자 신숙영 등록일 11.11.30 조회수 203
    흡연자가 살던 집으로 이사해도 간접흡연 피해

-학술지(Tobacco control)에 흡연자가 거주하던 집에 비흡연자가 이사 가는 경우, 실내공기, 비 흡연자의 손, 소변 등에서 담배 독성 물질과 니코틴이 검출된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러한 간접 흡연을 3차 간접 흡연, 혹은 제3의 간접 흡연 이라고 하는데, 연구팀에 의하면 흡연자가 거주한 집안에서는 벽면, 천장, 집안 먼지, 두고 간 카페트 등에서도 니코틴 잔유물이 발견되었으며 2개월간 비워두면서 집안을 철저하게 청소하고 페인트를 다시 칠하고 새 카페트로 교체한 집의 경우에도 3차 간접 흡연을 완전히 막을수는 없었다고 한다.

-연구팀은 흡연자가 거주한 집에 새로 입주한 비흡연자는 어떤 형태로든 피해를 입을것으로 보이며 특히 갓난아기나 어린이들에게 더 위험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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