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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세 개피 필때마다 '유전자 변이' 한 개 발생
작성자 신숙영 등록일 10.06.23 조회수 169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폐암이 발병한 중증 흡연자들이 수 만개의 유전자 변이를 가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7일 로슈사 연구팀이 '네이쳐'지에 밝힌 51세의 폐암 종양 제거전 15년동안 매일 하루 25개피 담배를 평균적으로 펴온 환자의 건강한 조직과 폐 종양 조직의 유전자 변이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폐암 조직내 약 5만개 가량의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같은 유전자 변이는 폐암을 앓는 환자의 흡연력과 연관된 것으로 보였다. 흡연은 폐암 발병을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단일 원인의 하나로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피는 것이 유전자 변이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폐암 조직 제거전 핀 담배의 수와 종양내 유전자 변이수간 비를 볼 시 담배를 3개피 필 때 마다 한 개의 유전자 변이가 생긴다"고 강조했다. -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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