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담배 안 펴도 다른 사람 피는 담배 연기 맡으면 '죽을 수 있다'
작성자 신숙영 등록일 10.06.23 조회수 168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간접흡연으로 다른 사람이 피는 담배 연기를 맡은 사람들이 간접흡연에 대한 노출이 적은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을 앓을 위험이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미순환기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접흡연이 심혈관질환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SCRIPT src="http://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show_ads.js" type=text/javascript></SCRIPT> <SCRIPT src="http://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expansion_embed.js"></SCRIPT> <SCRIPT src="http://googleads.g.doubleclick.net/pagead/test_domain.js"></SCRIPT> <SCRIPT src="http://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render_ads.js"></SCRIPT> <SCRIPT>google_protectAndRun("render_ads.js::google_render_ad", google_handleError, google_render_ad);</SCRIPT>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지역내 1만3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간접흡연 노출량을 평가하기 위해 타액 검사법을 사용한 8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피지 않지만 간접흡연에 저농도로 노출된 사람 1000명 중에는 15명 가량이 심장질환으로 사망한 반면 마찬가지로 담배를 피지 않으나 고농도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람중에는 1500명중 32명이 사망했다.

연구팀은 따라서 담배를 전혀 피지 않는 사람에 국한시에는 고농도 간접흡연 노출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담배를 전혀 피지 않아도 간접흡연에 고농도로 노출되는 것이 체내 염증을 유발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간접흡연이 심장병을 유발하는 정확한 생물학적 기전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담배 연기속 미세입자들이 중등도 염증을 유발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cihura@mdtoday.co.kr)

<SCRIPT src="http://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expansion_embed.js"></SCRIPT> <SCRIPT src="http://googleads.g.doubleclick.net/pagead/test_domain.js"></SCRIPT> <SCRIPT src="http://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render_ads.js"></SCRIPT> <SCRIPT>google_protectAndRun("render_ads.js::google_render_ad", google_handleError, google_render_ad);</SCRIPT> <SCRIPT>google_protectAndRun("render_ads.js::google_render_ad", google_handleError, google_render_ad);</SCRIPT>
이전글 간접흡연 '만성부비동염' 발병 위험 3배 ↑
다음글 어린이 성폭력 예방 수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