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 튼튼상산 가족한마당 큰 잔치로 ‘으쌰으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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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수지 | 등록일 | 18.05.04 | 조회수 |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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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정현)는 5월 4일(금) 9시부터 운동장에서 학생과 졸업생, 학부모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튼튼상산 가족한마당 큰 잔치(봄운동회)를 열었다. 전국을 연일 뒤덮는 미세먼지 탓에 우려했던 것과 달리 미세먼지가 보통인 맑은 날씨에 진행됐다.
□ 단체 활동을 통한 자율성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한마당 큰잔치는 청군과 백군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초등학교 운동장에서나 볼 수 있는 카드 뒤집기, 장대바구니에 공 넣기, 풍선축구, 복불복 공굴리기 및 운동회의 백미인 청백 계주 등 신나는 경기가 이어지면서 신이 난 학생,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한마음으로 목청껏 응원하는 소리가 교정에 울려퍼졌다. □ 학생들은 △카드 뒤집기(1학년) △장대바구니에 공 넣기(2학년) △꼬깔공 굴리기(3학년) △복불복 공굴리기(4학년) △풍선축구(5학년) △장애물 통과 반환점 돌기(6학년), 줄다리기(5,6학년) 등 학년별 종목에 참여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 5학년 천지민 학생은 “청군과 겨룬 풍선 터뜨리기 경기를 할 때는 너무 떨리고 긴장되었지만 무척 즐거워서 우리 반 친구들과 또 해보고 싶다. 매년 하는 운동회지만 특히 계주대표가 뛸 때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운동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친구들과 서로 도우며 열심히 참여하는 자녀의 모습을 보니 대견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운동회를 통해 학업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었으며, 하나 된 마음으로 친구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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