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제일고, 테라리움으로 학업 스트레스 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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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천제일고 | 등록일 | 24.11.05 | 조회수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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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일고, 테라리움으로 학업 스트레스 해소 교육기부 모델학교 일환 심리정서 안정프로그램 운영 안혜주 기자asj1322@hanmail.net 기사입력2024.11.04 16:33:42 최종수정2024.11.04 16:33:42
제천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이 4일 테라리움을 만들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제일고등학교가 2년 연속 교육기부 모델학교로 선정돼 강원충청권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인 상지대학교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제천제일고는 선정 후 첫 번째 심리정서 안정프로그램인 '병 속의 화원'을 4일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생들은 직접 테라리움(terrarium)을 제작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에 대한 이해와 감성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테라리움은 습도를 지닌 투명한 용기 속에 식물을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오는 26일(화)에는 ㈜콜텍으로부터 전자 드럼을 현물로 기부받아 음악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나누는 예술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천제일고는 교육기부 모델학교 선정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체험을 통해 감수성을 기르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적용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태 교장은 "학생들이 교육기부 모델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Copyright @ 충북일보 & inews365.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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