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아파트 진입로 교통불편으로 민원을 제기한 주민입니다

며칠전 유선상으로 재차 민원을 제기하여 교감선생님께 사과의 전화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개선된것은 불과 며칠뿐이더군요

오늘도 오히려 시비조로 대응하는 학부모가 있었습니다

휴대폰 카메라로 차량번호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차량을 이동주차하여 다가와서는 사진을 왜 찍었느냐 무슨권한으로 사진을 찍었느냐 하면서 시비조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이유를 얘기하자 불과 몇분을 못참느냐며 오히려 반발하더군요

그리고는 제가 계속해서 해당 문제에 대하여 얘기하자 야 라고 하고는 중간중간 반말을 합니다

그 학부모의 자녀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전혀 모르고 팔짱을끼고 옆에서 구경을 합니다

도대체 학교에서 무슨교육을 하길래 이런상황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으며 분명히 상황을 개선시킨다고 했으면서 전혀 개선되지 않은점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알고싶습니다

교감선생님선에서 해결이 안되면 교장선생님에게 직접 민원을 야기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