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로 들어서면 본교는 24실 규모의 3층건물 증축공사로 현재의 본관 앞이 복잡해진다. 전면에서 지금 같이 멀리서 볼 수도 없는 모습이 될 것이다. 새로운 건물로 좋아지지만 옛날의 모습이 그리워질 수도 있다. 내년이면 교문쪽의 화단도 새로 짓는 건물쪽으로 옮겨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나중을 위해서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