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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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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태영 등록일 12.04.19 조회수 290
   2012년  4월 18일(수) 13시 30분,  금년 2월에 졸업한 노형주 군의 어머니께서 학교를 방문하셨습니다.  음료수 1상자와 엄청나게 화려하고 큰 꽃바구니를  양손에 들고...

   방문 사연은 이렇습니다.

지난해 아들이  학교생활과 진학 관계로 힘들어 할 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격려와 용기를 내도록  자상하게 도와주신 담임선생님(홍여진) 덕분에 지금 대학생활을 잘하고 있는 아들을 보면서 너무도 고마운 마음에 찾아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실천으로 깨우쳐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홍여신 선생님,  아참,  홍여진 선생님... 부럽습니다.  또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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