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감동할 만큼 노력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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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천제일고 | 등록일 | 16.01.04 | 조회수 | 95 |
전지훈련을 출발하면서 -하늘이 감동할 만큼 노력해야-
2016.1.4.10:00 오늘이 몇 년도 몇 일인가? 대망의 2016년이 시작되었다. 분명히 제천제일고는 희망의 2016년이 분명히 될 것이다. 당연히 되어야 한다. 안되면 절대로 안 된다. 누군가가 ‘미래는 도전하는 자의 몫’이라고 했다. 우리 학교가 분명히 2016년을 “도전하는 해”로 맞이해야 한다. 도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련과 어려움이 앞에 나타날 것이다. 어느 학교나 똑 같이 전지훈련을 간다. 그렇다면 상대와 싸워서 이기려면 어떻게 훈련을 해야 하겠나? 당장 외지로 전지훈련을 떠나게 되는데, 음식문제, 잠자리 문제, 날씨 등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1. 피할 수 없는 일이면 즐겨라! 시련을 있어도 실패는 있을 수 없다. 가. 시련을 시련으로 받아들인다면 시련일 뿐 아무런 소득 없이 시간만 때울 뿐이다. 그러나 시련을 발판으로 삼는다면 그 시련은 분명히 희망과 성공으로 변할 것이다. 나. 전지훈련은 그야말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자기 자신과 싸우는 일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힘겨운 싸움이며, 자기 자신을 이기는 일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완벽한 승리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정답은 하늘이 감동할 만큼 노력하는 것이다. 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힘들 때 포기하는 것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힘들 때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힘든 것을 발판으로 삼고 그 이상에 도전해라. 그래야 1인자가 될 수 있다. 라. 여러분들이 전지훈련 중이나 갔다 오면 내가 질문을 해 보겠다. 얼마만큼 노력하고 있는가? 얼마만큼 노력했는가? 라고.....
2. 화합하는 운동부가 되어야 한다. 건강에 유의하고 다치지 말아야 하고, 선수들간 서로를 위로하고 다독이면서 화합하는 운동부로 거듭나길 바란다. 특히 2학년들, 최고 학년으로 눈에서 불이 나는 독한 마음으로 솔선수범해서 운동을 해야 1학년, 신입생들이 최선을 다해 운동을 할 것이다. 선배는 사랑으로 후배는 존경하는 마음으로 서로 힘들고 어려움을 위로하면서 보내기 바란다. 운동부간에 어떠한 불상사도 용납이 안 된다.
3. 정신력, 체력, 기술면에서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서 새로운 나, 새로운 제천제일고 축구부로 태어나길 바란다. 그래야만 희망이 있고 도전해서 성공하는 축구부가 된다. 어차피 할 일이면 즐겁게 하라.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될 일도 되고, 안된다고 생각하면 될 일도 안 된다’는 말이 있다. 에디슨은 ‘1%의 영감(열정, 도전성, 애절한 소망, 순간적 판단)이 없으면 99%의 노력은 소용이 없다’라고 했다. 다치자 말아야 한다. 건강해야 한다. 잘 먹어야 한다. 시련을 발판으로 해야 희망과 성공이 된다. 모두 희망을 가지고 돌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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