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목련제 둘째날 2016년 7월 19일(화)

 오전에는 교실에서 학급부스를 운영하여 쿨카페, 호러메이즈, 전통문화체험, 교장실체험 등 다양한 부스 운영으로 더운열기를 씻겨내고 한 학기동안 공부로 지친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습니다. 또한 1,2층 복도에 미술 및 시화 전시,  동아리 및 개인작품 전시, 교사작품 전시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학생들의 숨겨왔던 미적 재능을 뽑냈습니다.

 오후에는 학급장기자랑, 사제간경기, 개인 및 동아리 장기자랑이 이어졌고, 저녁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복면가왕 및 교사, 학부모 특별공연으로 축제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학생 뿐만 아니라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사 및 학부모가 모두 참여하여 그동안의 꿈과 끼를 발산하여  꽃피는 청춘, 꽃피는 목련답게 열정적이고 뜨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