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학사의 1,2학년 학사생 중 21명이 11월 20일(토)  홀몸 노인 센타인 "제천사랑의 집"으로 섬김 활동을 다녀왔다.  혼자 사시는 37세대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학생들을 보자 친손녀처럼 반가워하시고 너무나 기뻐하셨다.

함께 윷놀이하고, 준비해 간 음식을 대접해 드리고, 노래방 기기를 이용하여 즐겨하시는 노래를 같이 부르고, 학교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도 전달해 드렸다.

뒷 정리정돈과 사랑의 집 주변의 정화활동까지 마치고 돌아오는 학생들에겐 오히려 기쁨과 감사가 가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