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윤리교육 - 제2호
사이버 중독 예방법
1. 하루 중 컴퓨터를 켜고 끄는 시간을 일정하게 정하고 꼭 지키도록 노력하라.
- 게임은 하루에 1시간 30분 이내로
2. 혼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을 피해라.
3. 오락과 휴식의 도구로서의 컴퓨터 사용을 줄여라.
4. 신체적 활동을 하는 시간을 늘려라.
- 낮 시간에 30분 이상 햇빛을 : 햇빛은 신체 면역기능이
활성화시키고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 낮에 30분 이상 햇빛을 즐긴다.
5. 사이버 공간이 아닌 현실 공간에서의 대인관계를 늘려라.
-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을:게임은 성격을 개인적인 성향으로 흐르게 하므로 가족 이나 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여 인간적인 유대를 강화한다.
6. 대안활동을 찾아라.
- 증상을 자각한 뒤에는 거실 등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곳에 컴퓨터를 설치하거나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정해 놓는 것 같은 치유 노력이 필요하다.
- 일주일에 2회 이상 운동을 : 농구나 등산과 같은 육체적 운동으로 현실적인 취미에 흥미를 갖게 하고 컴퓨터로 인한 자세의 불균형을 예방한다.
7. 식사는 제때에 하도록 하라.
- 불규칙한 식사는 건강과 심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식사는 제때에 거르지 않도록 하고 인스턴트식품은 자제한다.
8. 잠은 정해진 시간에 자도록 하라.
- 밤늦게 게임을 하면 잠이 부족해 다음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생활리듬을 지킨다.
인터넷을 통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학습능력의 향상을 위해, 또는 자신의 취미생활을 위해 효율적으로 이용되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학생들이 인터넷의 온갖 유해한 환경이 노출되어 있는 것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학생 스스로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기에는 너무나 그 짐이 무겁다. 결국 인터넷이란 것도 사람 대 사람이 연결이 되어 만들어 내지
않았는가? 인터넷의 역기능의 극복도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할 것이다.
2009. 3. 27
덕 산 중 학 교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