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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먹고 앎먹고
작성자 김소원 등록일 17.07.14 조회수 22

학교에서 북한음식만들기 체험을 했다.

먼저 북한음식의 대하여 배웠다. 배우면서 북한음식이라고 우리나라와 다른음식이 아니라 북한음식은 우리나라와 음식이 비슷하지만 날씨로부터 살짝 다른것이지 똑같은 거라고 배웠다.또 북한떡 만두는 우리나라보다 몇배가 더 크다고 배웠다. 그리고 떡의 종류가 180가지 정도 된다고 배웠다. 우리나라의 떡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 크게나누면 4가지 삶은떡 지지는떡 찌는떡 치는떡이라고도 하셨다. 설명을 듣고 우리반은 먼저 떡을 만들었다.우리모둠은 4등분을 하여 재료를 나누고 안에 들어가는 재료를 먼저 동글하면서 기다랗게 만들고 그다음 떡을 뗴어서 떡안에 재료를 넣었다. 떡이 쫀득하면서 끈적해서 손에 달라붙어서 처음만들때는 좀 많이 힘들었지만 콩가루를 뭍히니간 괜찮아졌다. 떡을 4개를 만든뒤 그릇에 묵을 넣고 선생님께 가서 간을 해달라했다. 선생님은 먼저 소금을 넣어주시고 그다음 참기름을 넣어주시고 마지막으로 김을 넣어주셨다. 음식을 다만들고 우리모둠은 먹기 시작하였다. 나는 떡을 먼저 먹었다. 하지만 떡을 크게만들어서 먹기 힘들었지만 내가 만든 음식이라 그런지 맛있고 또 북한음식이라 그런지 별하고 새로웠다. 그다음 묵을 먹었는데 항상 빨간 양념이 된 묵을 먹다가 양념이 되지 않은 묵을 먹어보니 더 맛있었다. 학교에서 북한음식 체험을 하면서 묵과 떡을 만들었는데 세롭고 아주아주아주 맛있었다. 체험이 끝나고 나는 아쉬웠다 그리고 이 체험을 하면서 빨리 통일이 됬으면 좋겠도 다시 이런 체험을 하고 싶었다고 느꼈다. 의미있고 좋은 체험이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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