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뿌리>

예로부터 감기에 좋다고 전해져 내려 온 파 뿌리는 말초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발한을 촉진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파 뿌리를 생강, 귤껍질과 함께 달여 마시고 땀을 내면 효과가 좋습니다. 파의 푸른 잎은 효과가 없기 때문에 뿌리의 흰 부분과 털만 사용해 주셔야 합니다.

<우엉>

감기 걸렸을 때 열이 난다면, 우엉을 추천합니다. 우엉을 먹으면 신기할 정도로 열이 빨리 가라앉는다고 하는데, 우엉을 갈아 우엉 주스로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배>

배는 도라지와 함께 기관지에 매우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요. 꿀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습니다. 배는 목감기 예방에 좋고, 기침을 줄여주고 기관지에 쌓인 가래를 제거해 주며, 몸의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습니다.

<유자>

날씨가 추워지면 유자차 판매량이 늘어나지요? 유자에는 비타민C의 상징인 레몬보다 비타민이 3배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감기 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유자 역시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드시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대추>

한약재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대추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살균작용도 있어 감기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당근>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두통을 완화시켜주며, 기관지에 점막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목감기에 효능이 있습니다.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에도 매우 좋습니다.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있어 항균, 항곰팡이 작용을 해 콧물감기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마늘을 먹지 않는 경우, 지속적으로 마늘을 먹는 경우보다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3배가 된다고 하니, 꾸준한 섭취가 중요해 보입니다.

<도라지>

도라지에는 섬유질, 칼슘, 당분, 철분 등이 풍족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매운 맛을 내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가래와 기침을 완화시키는데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에 좋아 흡연자에게 좋다고 합니다.

<양파>

양파에는 비타민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감기와 몸살을 예방해주고, 칼슘과 철분 또한 풍족하여 강장효과도 있습니다.

풍부한 비타민C 함유

감기 예방 및 피부 미용에 좋은 브로콜리

열을 내리는데 효과적인

대파

감기 예방과 피로회복에 좋은

배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륨의 왕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