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비 건강지키기 행동 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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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화 | 등록일 | 14.04.03 | 조회수 | 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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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지름 10㎛ 이하이기 때문에 코나 입에서 걸러지지 않고 바로 폐로 들어가고 혈관을 따라 전신으로 흡수되는데, 사람 혈액을 비롯한 폐 속까지 쉽게, 깊숙하게 침투해 직접적으로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 외에도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등 만성 호흡기 질환자의 증세를 악화시키고, 심지어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1. 손 씻기 - 우리의 몸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가 손으로 각종 질병은 손을 통하여 옮겨 질 수 있는데 깨끗한 손 씻기는 약 70%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외출 후, 식사 전, 화장실 볼 일 보고 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하여주세요. 2. 황사 마스크 착용(일회용 자주 바꿔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천 마스크를 하루 종일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천 마스크가 호흡으로 인하여 젖어서 거기에 미세먼지가 들러붙게 되므로 마스크는 일회용으로 하루에 3~4회 정도 새것으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따뜻한 물 자주 마시기 - 따뜻한 물을 마시면 몸속에 들어온 먼지를 씻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는 기관지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물로 코와 기관지 점막이 건조 해지는 것을 방지해주고,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황사철 뿐 아니라 평소 건강관리와 미용에도 좋습니다. 4. 보호안경 착용 -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외출할 때 보호 안경을 착용해 오염물질이 바로 눈에 닿지 않도록 막아주고, 특히 알레르기성 안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보호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콘텍트 렌즈 대신 안경을 쓰는 것도 미세먼지 예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가정에서는 실내에 황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꼭 닫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에는 겉옷의 먼지를 최대한 집 밖에서 털고 들어가는 것도 미세먼지를 제거 해주는 한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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