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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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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은 평등합니다>
작성자 이은정 등록일 09.11.25 조회수 350
 

♡ 양성 평등 실천을 방해하는 생각들


여자는 집안 살림만 하는 것이 좋다.

여자의 행복은 전적으로 결혼을 잘 하는 데 있다

남자는 씩씩하고 용감하고, 여자는 순종적이어야 한다.

여자에게 적합한 직업과 남자에게 적합한 직업은 따로 있다.

남녀가 똑같이 일을 하는 경우 임금, 승진의 기회가 우선 남자에게 주어져야 한다.

남학생들에게 여학생들보다 철저한 직업교육을 시켜야 한다.

남녀가 함께 일하는 조직에서 책임자는 남자가 되어야 한다.

남자는 여자보다 지도자가 될 수 있는 능력이 많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 의존적이다.

남자가 울기는 왜 울어, 눈물이 보이는 남자는 연약하고 능력이 없는 남자이다.

 


 

    양성평등 실천을 촉진하는 생각들


     집안 살림은 가족이 함께 분담한다.

     행복은 남성과 여성이 함께 노력해서 이룰 수 있다.

     남녀가 똑같이 일을 하는 경우에 임금, 승진의 기회도 동등하게 주어져야 한다.

     21세기에 한국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경제 성장 뿐 아니라 선진적  시민의식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양성평등의식이다.

     인종 간 또는 지역 간의 차별의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간존중의 밑바탕 정신이 되고

       국민화합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양성평등의식이 최우선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여성을 보호하는 정책에서 양성평등으로 정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출산율은 미래의 우수한 노동력 확보와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남성에게도 적용되는 모성보호정책은 더욱 강화 되어야 한다.

     양성평등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가의 노력 뿐 아니라 개인차원에서의 노력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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