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기질 나쁨으로 인한 피해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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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신 | 등록일 | 22.03.15 | 조회수 | 3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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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존이나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 대기질이 나쁠 경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미세먼지 관련 민감군 학생의 경우 의사 소견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당일 수업 시작 전에 담임교사에게 연락을 주시는 것 만으로도 질병결석이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질 나쁨으로 인한 피해 예방 Ⅰ. 오존 피해 예방 1. 오존이란? 오존(O₃)은 산소 분자(O₂) 하나에 산소 원자(O) 하나가 결합된 무색의 기체이다. 산소보다 에너지가 높고 햇빛이나 주변 전자파를 흡수하여 쉽게 분해된다. 오존의 강력한 산화력은 하수의 살균, 악취제거 등에 유용하게 쓰이고, 지구 대기 중에 오존층을 만들어 보호막의 역할도 하지만 지표면에 생기면 인간과 동·식물에 해로운 대기오염물질이 된다. 2. 오존, 왜 발생할까? 농도 오존은 햇빛이 강한 하절기 낮시간에 습도가 낮고 풍속이 약한 안정인 기상조건 하에서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풍부할 때 배출된 대기오염 물질이 햇빛에 광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생기는 2차 오염물질이다. 3. 오존으로 인한 피해: 눈, 코, 호흡기 등을 자극하고 기능을 악화 4. 오존 높은 날 생활 수칙
Ⅱ. 고농도 미세먼지 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입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눈, 코, 기관지(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등), 폐 등에 각종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미세먼지 피해와 주의 요령 ① 강화된 미세먼지(PM2.5) 경보 기준(주의보·경보) 에 따른 안내 ②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사용하는 ‘보건용 마스크’ 올바른 착용 하기 ③ 천식,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자 등 고위험군 학생들은 - 의사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 등을 학교에 제출<질병 결석 인정> - 의사의 처방된 비상약품(벤톨린, 안약, 연고 등)을 항상 소지하고 다니기. ④ 환기,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 실내·외 공기 오염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환기 실시 - 실내 물걸레질 등 물청소 실시, 공기청정기 가동(공기청정기 필터 주기적 점검‧교체) ⑤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⑥ 손 씻기와 외출 후 돌아와 깨끗이 씻기<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 - 샤워하고, 특히 필수적으로 손·발·눈·코를 흐르는 물에 씻고 양치질하기 ⑦ 외출 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 공사장 등에서 지체시간 줄이기 - 호흡량 증가로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격렬한 외부활동 줄이기 ⑧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 자가용 운전 대신 대중교통 이용, 폐기물 태우는 행위 등 자제하기 2. 우리 학교 미세먼지 대응 사항
3. 미세먼지 농도 및 예·경보상황 확인 방법 홈페이지(http//airkorea.or.kr), 모바일 앱(우리 동네 대기질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 및 예·경보 상황 제공) 문자 서비스: ①에어코리아 홈페이지(www.airkorea.or.kr)→②고객의 소리→③ 문자 서비스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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