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초, 꿈과 희망을 나누는 입학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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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윤영 | 등록일 | 21.03.03 | 조회수 | 45 |
□ 이원초등학교(교장 김전환)는 3월 2일 1학년 교실에서 입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과 희망을 나누는 작은 입학식을 가졌다. □ 코로나 19로 인해 입학생 8명과 학부모 한 분씩만 모시고 진행되는 작은 입학식은 입학 선언을 시작으로 학교장의 인사말와 학생자치회장 이채현 학생의 축하인사로 진행되었다. □ 이번 입학식에는 이원청년회(회장:지명욱)에서 뜻깊은 장학금으로 입학생 전원 10만원씩이 들어있는 꿈나무 통장과 도장을 전달하였고 학교 입구에 입학 축하 현수막과 학교에서는 화분과 점심을 주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에 돌아가는 길에 드실 간식 꾸러미를 준비해서 전달하였다. □ 특히 꿈나무 통장은 지역의 선배들로 구성된 이원청년회 소속 회원들이 지난해부터 입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 주기 위해 준비한 선물로 코로나 19로 인해 자칫 사기가 떨어지기 쉬운 학생들에게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고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있다. □ 이원초등학교 김전환 교장은 ”지난 졸업식에 38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 해마다 학생 개인에게 20만원씩의 장학금 주는 것뿐만 아니라 입학생들에게도 꿈나무 통장을 전달해주어 너무 감사하고 학생들이 그 뜻을 이어 건강하게 자라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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