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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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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논술-최수진 우수작
작성자 안라경 등록일 10.06.21 조회수 254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

아무리 즐거운 곳도 작은 내 집만 못하고, 아무리 좋은 곳도 편히 쉴 수 있는 내 집만 못하다. 그만큼 내 집, 곧 가정은 개개인의 귀중한 보금자리인 것이다. 또, 가정은 사회를 이루는 가장 작은 집단이기 때문에 사회가 건강하려면 가정이 건강해야 한다.

건강한 가정은 가족 간의 유대가 긴밀한 가정이다. 이런 가정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사랑하면서 어려운 일과 즐거운 일을 함께 나누기 때문에 화목하다. 그러나 요즈음 들어 우리 주변에서는 많은 가정이 병들어 가고 있다. 이는 가족 구성원들의 유대감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족 구성원들의 유대감이 약해지는 까닭을 알아보고, 이를 치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유대감이 약해지는 까닭은 요즘들어 맞벌이를 하거나 회사를 다니는 부모님이 많아져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자연스레 말하는 시간도 줄어든다.

이걸 해결하려면 가족과 함께 마음을 열 수 있는 시간과 이야기를 할 시간을 만들어 유대감이 강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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