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준아 안녕? 너의 친구 한결이야. 어제 연필 빌려
준거 고마웠어. 나도 네가 물건이나 준비물을 놓고
왔을 때 빌려줄게. 또 저번에 재밌게 축구했잖아.
다음에 또 하자. 형준아 우리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
한결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