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소풍간 날
작성자 이서현 등록일 15.10.22 조회수 78

-소풍 갔던 날

저번 9월 29일에는 우리 학교에서 소풍을 갔다. 5,6학년들은 국립중앙과학관으로 갔는데 처음에는 재미없을 것 같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서 버스에 올라탔다. 자리에 앉아서 윤하랑 서윤이랑 지유랑 넷이서 얘기하며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 휴게소에 도착해서 친구들과 뭐 사먹을까? 고민도 하면서 사먹고 나서 다시 버스에 올라탔다. 시간이 지나 국립중앙과학관에 도착했다. 그런데 가다가 몇 십분정도 늦어져서 바로 천체관에 가서 입체영상을 보았다.안경을 쓰고 보는데 의자가 뒤로 눕혀져 있어서 더 편안했고 엄청 실감나서 재미있었다.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진짜 재밌어서 다음이 더욱 기대됬다. 영상을 보고나서는 아마 점심을 먹었던 것 같다. 친한 친구들과 먹는데 나는 돗자리를 못 가지고 와서 지유,서윤이,윤하 돗자리에서 같이 먹었다. 못 가지고 와서 걱정했는데 참 고마웠다. 그렇게 밥도 먹고나서 상설전시관,창의나래관에 들렸는데 다 재미있었다! 하지만 그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체험은 암흑미로였다! 깜깜한 곳에서 출구를 찾아내면서 탈출하는데 진짜 깜깜해서 스릴있었다.그래서 한번 더 줄을 서서 들어갔는데 친구들과 너무 깜깜해서 출구가 아니라 다시 입구로 나와버리고 만 것이다. 당황해서 다시 들어간 다음에 드디어 출구를 찾고 말았다! 미로 안에서 친구들과 서로 같이 가니까 출구를 찾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전기쇼도 보고,멀미의 방이라는 곳에도 가보고..여러가지 체험을 친구들,지유랑 서윤이,윤하랑 같이 하니 더 재밌었다! 우리반 친구들도 재밌었던 것 같았다. 이번 소풍 재밌었다!

이전글 수요일-권윤하
다음글 우정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