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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명예회손
작성자 한태희 등록일 12.07.05 조회수 65

저는 오늘 정보통신윤리 동영상에서..

사이버명예회손이라는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장난으로 친구에 누리집에..

잘못된 말을 하는 아이들도 많았지만..

요즈음은 그게 심해져 악플로 가고 있습니다..

 

특히 연예인을 비방하는 글을 더욱더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런 글 들을 보고..

'뭐 연예인 이니까..안티정도는 있을 수도 있지..'

하면서 우습게 봤지만..

이 동영상을 보고 또 악플 때문에 사망하는 연예인들을 보고..

'아..악플이 쉽게 볼께 아니구나..글 하나로 사람의 인생길이 바뀌다니..'

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故최진실 분도..

악플로 인해 많은 아픔에 시달렸었을 겁니다..

그 수많은 악플들을 보고 혼자 견뎌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감은 백배로 됬을지도 모릅니다..

 

또, 연예인에 대한 허위 사실을 올려도..

그 연예인에게는 큰 타격이 갑니다...

자신은 아무리 장난으로 하고 이 사람이 정말 싫어서 그런 것이라 해도..

피해자는 아닙니다..얼마나 기분이 나쁘고 상처를 받는지..

가해자는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현재에도 미래에도..

이런 악플들을 올리지 않을 것 입니다..

인터넷 상에서..악플만 없었더라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었을테니까요..

그러니 우리모두!!

차근차근 선플을 달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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