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친근하게 만들고 재미있게 하는 것이 게임이다.
게임은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 주는 유익한 면도 있다. 그러나 지나친 게임은 중독증을 유발하는 심각한 부작용을 낳는다. 게임 중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인에게서도 발생한다.

다음은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에서 제안한 게임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첫째, 게임은 하루에 1시간 30분 이내로 한다.
건강을 고려한다면 일반 게임은 1시간 이내, 스타크래프트 등 네트워크 게임은 2게임(1시간 30분 이내)이하가 적당하다.
둘째,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불규칙한 식사와 잠은 건강과 심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밤늦게 게임을 하면 잠이 부족해 다음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생활리듬을 지킨다.
셋째,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게임은 성격을 개인적인 성향으로 흐르게 하므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여 인간적인 유대를 강화한다.
넷째, 일주일에 2회 이상 운동을 한다.
농구나 등산과 같은 육체적 운동으로 현실적인 취미에 흥미를 갖고 컴퓨터로 인한 자세의 불균형을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