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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부 개인전 동메달 획득
작성자 김유정 등록일 13.06.26 조회수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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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산초 정구부

6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 개인전(권민우,권수웅) 동메달 획득

2013. 6. 24() 10:00, 충북 청주시 솔밭 정구장

6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 개인전(권민우, 권수웅) 동메달 획득 쾌거

2013620() 화산초등학교(교장 민정기 / 감독 심상오 / 코치 이태원) 정구부 선수들은 청주 솔밭 정구장에서 개최 된 6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에 출전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의 명성에 걸맞게 개인전 출전 팀만 총 81팀이 되는 큰 규모의 대회로서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정구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들을 확인하기 위해 청주 솔밭 정구장으로 모였다. 620()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단체전을 마친 후 22()에 시작된 개인전에서 충북 화산초(권민우,권수웅)팀은 충남 신례원초(추민혁,김성우)를 첫 상대로 맞아 세트스코어 4:2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뒤 경기 대월/양평동초를 맞은 2라운드에서 상대팀을 4:0으로 가볍게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같은 날 오후에 시작된 3라운드에서는 대구 안일초(함용주,이명은)라는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나 초반 1세트를 먼저 내주며 승전보에 먹구름이 끼는 듯 했으나 이내 정신력을 가다듬은 화산초 팀은 연거푸 강력한 스매싱을 걸어 대구 안일초를 4:1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하였다.

다음날 오전 9:00에 시작 된 8강전은 전국대회에서 입상여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경기였는데 화산초 정구팀은 서울 신화초(정성윤,박재혁)팀을 상대로 맞아 세트스코어 4:0의 월등한 기량차이로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곧이어 바로 열린 준결승전에서는 전남 고흥동초(정정일,김시호)를 맞아 세트스코어 3:3 풀세트 접전에 이은 마지막 세트(7세트)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은 듀스랠리에도 불구 911이라는 아쉬운 스코어로 경기를 마치게 되었다.

화산초 정구부 주장 권민우(6학년) 학생은 이렇게 전국대회에서 동메달을 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시상대에 올라 매우 기쁘고 열심히 연습하여 다음대회에서는 우승을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고 화산초 정구부원들은 다음 대회를 준비하며 매일같이 정구코트에서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도 외친다. 화산초! 파이팅! 나이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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