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산초 장용준

제15회 전국꿈나무육상대회 2관왕 달성!

■ 2013. 5. 11~5.12 광주광역시 월드컵경기장

■ 제15회 전국꿈나무육상대회 100m와 200m 1위, 2관왕 달성

□ 2013년 5월 11~5.12일 화산초등학교(교장 민정기 / 감독 이우필) 육상부 장용준 선수(6학년)는 ‘제15회 전국꿈나무육상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으로 100m와 200m 단거리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하였다.

□ 장용준 선수는 100m예선에 12초26으로 1위로 예선을 통과하였고 결승전에서 12초30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자신의 최고기록인 12.13을 깨지는 못했지만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또 200m에서 25.01을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장용준 선수는 이미 13회, 14회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으며 3년간 초등부 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수립하였다.

□ 장용준 선수는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부문 강력한 3관왕 후보로 급부상 하였으며 충북 육상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장용준 선수는 ‘ 남으로 남은 시간 준비를 잘하여 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개인기록을 갱신하는 것은 물론 3관왕을 차지하여 충북과 제천의 위상을 높이겠다’라는 큰 포부를 밝혔다.